1년 내내 쾌적한 생활…환호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착순 분양 중

admin 2023.10.17 17:50:12

main.jpg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 순항 중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 5% 조건을 제시,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이 단지는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블록에 따른 가구 수 구성은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단지는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인 ‘환호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환호공원은 공원시설(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과 녹지, 비공원시설인 대단지 구성으로 완공 시 풍부한 녹지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곁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에서는 환호공원 주변 지역을 포항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한다. 환호공원에는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으로, 포스코 및 영일만 등 포항의 수려한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스페이스워크(333m)가 위치해 있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인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과 해양복합전시센터, 국제여객터미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제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 포항시의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북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각종 인프라가 주변으로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먼저, 포항 전역에 빠르게 연결되는 새천년대로와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이 가깝다. 성곡 IC와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도 다양하다. 포항 고속터미널이 가깝고 KTX 포항역을 통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하나로마트와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이 인접한 곳에 자리해 있다. 시티병원과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지근거리다. 게다가 직주근접의 조건도 만족한다.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 편의가 우수한 것. 

탄탄한 자녀교육 여건도 눈여겨볼 점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해맞이초가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도 가깝다. 반경 2km 내 거리의 양덕동과 두호동에는 학원가도 위치해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 및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전 타입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펜트리, 알파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계획해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있어 일부 세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품격을 더한다. 다함께돌봄센터와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골든라운지(경로당), 건·습식사우나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내 집 안에 머물면서 여가 및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상층인 지상 37층, 38층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풍격과 영일만의 수려한 일출, 일몰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환호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멋진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여건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